공동체미디어 활동을 통한 로컬리티, 대안 인문, 역사, 환경, 문화답사, 건강한 삶과 생태에 대한 지역 의제 발굴 및 네트워크 형성
삼례 지역에 소통의 창구와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주민의 염원에 의해, 각계각층 뜻을 모아 오랜 준비(3년)를 거쳐 2019년 1월 마을신문 삼례사람들을 만들었습니다. 마을신문으로서 좀 더 유익한 기사를 내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려는 여정에 금번 작은 네트워킹 파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활동에 의견을 나누고, 연대의 발걸음을 딛는 동기를 찾는 작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선한 일을 도모할 뿐 아니라, 지역 자성을 외치고 깨어있는 시민의 광장을 한 뼘이라도 더 넓히는 데에 매진, 더욱 촘촘한 삼례 사람들을 엮어 가려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