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문화가 움트는농한기 문화활동 지원
계절은 모두에게 평등한 것 같지만 도시와 농촌의 ‘여름’은 다르다. 물론, 도시에서도 여름은 대부분의 문화활동에 대한 지원이 끝나는 문화공백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문화활동이 필요한 시기에 활동이 가능한 도시에서의 삶과 다르다. 완주는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농촌지역 문화활동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지역의 여름 농한기 문화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문화 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했다.사업 개요
- 기 간
- 2025년 6월 ~ 9월
- 대 상
- 완주군 농촌지 기반 마을공동체(10인 이상 참여 필수)
- 사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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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로운 마을생활 : 농한기 기간 마을자원을 활용한 생활문화 프로그램 지원
- 우리마을 문화집들이 : 대학생들이 농촌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교류하고, 농촌 문화를 배우며 다양한 문화를 서로 나누는 프로그램 지원
- 완주 여름문번기: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여름철 농한기를 활용한 문화예술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