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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3단계 거리두기로 아이들을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zoom 활용)

회의주제 코로나 19 3단계 거리두기로 아이들을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zoom 활용)
주최자 문여정
일시 2020-09-05 16:00:00
장소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신왕길 18-7 (해월리)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코로나 19 3단계 거리두기로 아이들을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zoom 활용)
1. 다행스럽게 전북은 2단계였고, 소양면은 학생 수 60명이하여서 매일 등교하고 방과후 수업까지 가능했다. 타 지역의 친척들에게 완주군으로 이사오라고 광고한다. 직장 때문에 도시에서 살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다면 교육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귀촌해야한다고 주장한다.
2. 2단계로 10인 이하 모임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아이들이 5명이하로 모여 주말에 수업을 받았다. 우리 지역만의 강점이라 생각한다.
3. 만 3세의 아이들부터는 어린이집에 보내지 말고 병설을 보내야 한다. 도시는 병설유치원 입학이 어렵지만 이곳은 쉽다. 전교생 60명 이하라서 유치원을 매일 보낼 수 있어서 좋다.(2단계에서도 어린이집은 긴급돌봄만 가능)
3. 만 3세부터는 등교와 하교(오후 4시경)가 일정하고 그 외 시간 지역내 모임으로 수업이나 체험을 하면 우리 아이들은 서울보다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키울 수 있다고 자부한다.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4. 이번 회의는 처음으로 한 가정에서 엄마대신 아빠가 참여했다. 육아스트레스는 엄마만의 문제가 아님을, 퇴근 후 학교 숙제와 기타 일정을 소화하는 아이들을 보기를 아빠들도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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