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완주를 떠날까?
| 회의주제 | 사람들은 왜 완주를 떠날까? | |
|---|---|---|
| 주최자 | 전별 | |
| 일시 | 2020-08-22 14:00:00 | |
| 장소 | 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2로 62 (둔산리) 우동근린공원 |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절망,이주,취업,귀향 | |
| <사람들은 왜 완주를 떠날까>_첫번째 만남 - 만남의 동기 : 지역에서 살아가기로 마음 먹기에 지금까지 잘 버텨내고 있으나, 수많은 사람들이 다시 완주를 떠나고 있는 상황속에서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이 흔들리는 마음들 무엇이 문제일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가능하다면 흔들리는 많은 마음들 잡아서, 함께 오랬동안 여기서 같이 살았으면 합니다. - 참가자 : 2018년부터 지역에서 서로 알고 지낸 3인입니다. 각자 지역에서 잘 살아내기 위하여 고군부투하고 있습니다 - 사례 : 취업을 위해 광주로 떠난 청년 지역에서 유통업에 종사하고 싶어서 지역 슈퍼마켓 매니저로 3년간 근무 함. 그러나 작은 단위의 규모로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함. 다시 직업기술을 배워 기계공업 관련하여 지역에서 근무했으나 수용하기 어려운 임금조건에 대우가 좋은 광주에서 일을 하고 있음. 다시 집으로,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함. 매일 집에 오면 하는 말 "아... 내려 가기 싫다." - 다음과제 1) 실제 당사자를 만나서 더 깊이 있는 대화 필요 2) 지역에서 겪고 있는 다른 문제에 대해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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