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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의

저녁 산책 쉼터개설 및 주민 친밀감 증진방안 논의

회의주제 저녁 산책 쉼터개설 및 주민 친밀감 증진방안 논의
주최자 양재헌
일시 2020-08-18 12:00:00
장소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753 주택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율곡마을, 전원주택, 마을주민, 친밀감, 소통
1. 소양면 율곡마을에 새로 전원주택을 지어 입주한 후 수년간 집을 구경하려고 방문한 타지사람들이 주말마다 한두가족씩 있었으며, 그때마다 집안으로 안내하여 내부도 같이 설명하고 커피도 대접하면서 시골생활의 장단점을 논의한 것도 수년이 지났다.
2. 율곡마을에 전원주택을 지어서 살고싶어하는 타지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생활용품 구입의 불편함, 어린이 교육문제, 마을주민간의 소통과 친밀감에 대해서는 선뜻 내키지 않는 심정을 표현할 때, 조용한 마을분위기, 전주역까지의 주행시간 10분이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버스운행 등이 편리함을 강조하고 있다.
3. 2차선 도로가 개설된 후 차량통행이 많지 않으므로 저녁마다 산책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아직은 만나는 사람들끼리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역력하므로 작은 쉼터를 만들어 차와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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