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의 미래
회의주제 | 장애아의 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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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허진숙 | |
일시 | 2024-06-13 14: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천로 403-8 (율곡리) 주택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장애아를 둔 엄마들이 모여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지금의 희생도 오래해왔지만 앞으로 부모들이 늙어지고 장애를 가진 자녀만 세상에 살게 되어질것을 생각할때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다 지금은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만 앞으로 혼자 살아가야 할 사회는 어떻게 이들을 받아들이고 더불어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험한 세상이라는 얘기가 주를 이루었다 우리 장애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앞으로 보호와 생계문제인데 함께 우리의 장애아들의 미래에 대해 의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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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첫번째 오신분의 케이스는 장애를 가진 자녀가 너무나 계속 극심해져서 센터에도 맡길 수 없는 지경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하셨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보살핌을 받으며 심리치료도 하고 일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신다고 하였다 두번째 케이스는 24세 성인남자인데 장가를 가고싶어도 짝이 없고 장애로 인해 돈벌이가 어려워서 결혼을 시킬 수 있을까 미래가 걱정된다고 했고 세번째 케이스도 역시 장애시설에 아이를 맡겨두려고 해도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인원이 차서 대기 2번이라서 어찌해야할지 고민된다고 하셨다 회의의 결론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장애인 공동체를 만들어 아이들이 농업을 하고 살수 있도록 치유농업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모아졌고 다음회의때 다시 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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