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빛나는 중년으로 살아가기-마을편
| 회의주제 | 완주에서 빛나는 중년으로 살아가기-마을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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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 | 최정혜 | |
| 일시 | 2024-04-07 20:00:00 |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로 68 |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 마을경로당에 모여 계시는 어르신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각각 우리마을은 어떤 활동들을 하고 계신지 이야기를 나눴다. 방촌마을 경로당에는 6~7분의 어머님들께서 꾸준히 이용하고 계시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신다. 참여인원이 적어서 인지 문화활동을 배우거나 참여 해본적이 없는 분들이셨다.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문번기, 농한기에 지원되는 공모사업이 있어도 서류등 여러상황들로 신청조차 어려워 하셨다. 유진경로당도6~7분정도 나오시고 아버님들께서 참여하신다. 후상경로당은 10분이상 참여하시고 부녀회장님께서 식사도우미 활동을 해주시고 이장님도 문화활동에 관심이 많으셔서 농한기사업비를 지원받아서 전문노래강사님을 모시고 노래교실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이 문화의 집에서도 참여도가 높은 노래교실이 마을로 찾아오니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 또 다른마을은 요가수업도 있다고 한다. 신나는 노래도 부르고 건강한 운동도 배우는 프로그램이 우리마을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도 날리고 건강도 지키게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우리는 문화활동의 소외지역을 화산이나 비봉등 거리상으로 먼 곳을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각 마을과 마을을 들여다 보면 적은 인원으로 소외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들은 각 마을의 경로당으로 문화활동을 지원받거나 재능기부등을 통해서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다음 문번기, 농한기 공모사업이 있다면 이장님과 상의 해서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면 좋겠다. 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버체조와 놀이등도 함께 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 10월에 삼례읍민의 날을 하는데 마을부스에 참여해서 음식도 먹고 봉사도 하면 좋겠다. 우리지역에 축제와 다양한 문화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서 각마을에 모든 어르신들이 문화활동에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일도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
|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 1. 마을 경로당에 인원 및 활동 내용 알아보기 2.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 이야기( 노래교실, 체조등) 3. 문번기, 농한기 공모사업등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것 신청하기 4. 삼례읍민의 날 우리마을 부스에 참여해서 함께 음식도 먹고 봉사활동 하기 5. 다음회의는 마을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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