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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방안

회의주제 밤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방안
주최자 박영환
일시 2024-04-05 18:00:00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98 (화심리) BHC치킨 완주소양점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23년 12월 23일 논두렁 썰매장 임시 개장이후 썰매분과, 음식분과, 참여하지 않는 마을 어르신들간의 갈등이 고조되었습니다.
4년동안 개장하지 못한 썰매장 운영을 두고 마을 주민들간 시행착오가 있어 여러가지 의견을 조율하고자 대표없는 회의를 신청하였습니다. 회의 내용으로는 갈등요소 해결하기 위해 의견을 들어보고 생각의 차이을 좁혀 주민들이 화합하여 밤티 문화마을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1. 논두렁 썰매장 운영이 개인사업으로 생각하는 주민들에 대해 논의
2. 썰매장 운영 전반에 걸쳐 출자위원들의 출자금 사용에 대해 논의
3. 운영전반에 걸쳐 마을 대표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 논의
4. 밤티문화마을로 성장하기 위해 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이 필요한 점 논의
5. 젊은 귀농귀촌인이 마을로 유입되기 위해 마을주민들의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점 논의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마을 주민들을 갈등요소의 핵심은 결국 “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밤티마을 논두렁썰매장을 작년 10월 말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시설 및 썰매보수를 하면서

1. 잊쳐져 가는 마을을 알리기 위해
2. 소득사업으로 군 보조사업을 받기 위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출자금 대신 주민협찬을 받아 순조롭게 진행했지만 겨울 따뜻한 날씨로
8일밖에 운영하지 못해 출자위원들에게 배당금을 지금하지 못했습니다.

갈등의 핵심 요소는 마을 출자위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한 일에서 시작되어
출자위원들은 참여하신 분들 개인사업으로 생각하셨고, 참여하신 분들은 인건비도
못 받고 무료봉사로 운영했는데 앞으로는 인건비 만큼은 썰매장 출자금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갈등이 고조 되었습니다.

이번 대표없는 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정확히 인지하여 마을 회의를 거쳐 이점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밤티마을이 자생적으로 밤티문화마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1. 마을의 숨은자원발굴(금광굴, 돌무덤)
2. 마을과 마을의 문화 교류(13개 읍면의 대표마을)
3. 지역에서 활동하는 활동가 또는 공동체 네트워킹
4. 마을 주민들간의 소통

등으로 의견을 모았고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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