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빛나는 중년으로 살아가기 -공동체편
| 회의주제 | 완주에서 빛나는 중년으로 살아가기 -공동체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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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 | 최정혜 | |
| 일시 | 2024-03-11 15:00:00 |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0 (후정리) 향우 |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 오늘은 공동체 관련 회의를 하였다. 공동체란 사회일반 생활이나 행동 또는 목적을 같이하는 집단. 사회 일반 인간에게 본래 갖추어져 있는 본질 의사에 의하여 결합된 유기적 통일체로서의 사회, 독일의 사회학자 퇴니에스가 제창한 사회 유형의 하나로 가족, 촌락이 있다고 정의 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구성원을 시작으로 학교, 직장, 일생생활에서 다양한 공동체에 속해서 살아가게 되는데 우리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공동체와 중년들이 참여를 통해서 활동할 수 있는 공동체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각자 알아보았다.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DB에 등록되어 있는 완주군 공동체는 약 350여개나 있다고 한다. 카테고리별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예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공동체, 지역창업공동체등으로 결속되어 완주군에서 활발한 사회적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 우리들은 신앙, 문화활동, 환경활동, 교육활동의 공동체 속에 2~3개정도 속해 있었다. 개인이 관심을 갖고 다양한 공동체 속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인지 서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이제는 우리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해보자는 의견을 나눴다. 저번 딸기축제에서 음식행사 부스에 참여해서 서빙도하고,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 및 물품구입도 해보면서 여러 공동체 활동을 보게 되었다. 삼례부녀회, 안전지도 방범대, 심폐소생술 소방대, 노래교실 어머님들 우석대학생들, 만경강지킴이, 생활문화동호회등 정말 많은 공동체들이 우리지역에 축제에 참여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빛나는 중년에 삶이 개인의 삶을 포함한 우리지역과 사회에서 활동하면서 환원하는 삶이라고 생각된다. 또 여성분과에서 완주군 여성합창단, 시니어클럽에서 시니어합창단, 완주 오케스트라처럼 문화활동과 관련한 공동체등 정말 다양한 공동체들이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주는 다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공동체 문화의 1번지다. 또 완주 공동체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은 지역공동체 간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큰 축제인데 올해는 다 함께 축제장을 찾아서 공동체들이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삼례지역에서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동체를 알아보고 직접 참여해 보면서 중심에 위치에 서있는 우리 중년들이 활동을 활성화 하고, 지역을 이끌어가는 중심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또 다같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가지고 공동체를 만들어 보는 것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완주에서 빛나는 삶을 사는 중년이 되기위한 첫번째 방법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우리지역에 도움이되고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 해보는 것이다. | ||
|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 1. 공동체의 정의를 알아보고 이해한다. 2. 완주군에 사회적네트워크DB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공동체의 수는 350여개이다 3. 각각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는 무엇이며, 관심이 있는 공동체 알아보기 4. 완주군 공동체 어울렁 더울렁 축제를 참여해서 다양한 공동체들이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알아보기 5. 빛나는 중년으로 살아가기위해서 공동체 활동으로 의미있는 삶 찾기 6. 다음회의는 마을에서 공동체 활동을 통한 화합의 방법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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