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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Aging_완주에서 곱게, 재밌게 나이들기

회의주제 Well-Aging_완주에서 곱게, 재밌게 나이들기
주최자 안소영
일시 2024-02-03 10:00:00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5-16 (대흥리, 송광사) 백련다원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앞으로 일년간 4명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자.

결과, 성과보다는 각자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풀어보았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병원을 멀리할 수 있는 삶은 무엇일까- 호흡법, 맨발걷기, 몸 따뜻하게 하기, 등산하기
*소일거리 해보기- 바질같은 향기좋은 허브종류 심어서 기른 후 선물하기나 팔아보기(포트나 흙은 주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주변 산책할 때 주어보기)
-수세미 뜨기, 텃밭가꾸기, 빵, 술, 된장, 고추장 등의 손재주와 아는 지식 공유해보기
-정원과 텃밭가꾸기(식물을 알고 계절을 깨닫고, 자연을 느껴보자)
*동물복지와 환경-닭 키워 계란먹기, 샴푸나 린스등의 화확제품 줄이기, 쓰레기 주우면서 산책하기

등의 앞으로 계획과 수다과 다과를 즐겼습니다.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1. 완주군의 정책과 공고를 꼼꼼히 살펴서 적극적으로 삶에 반영하자. 지금의 '대표없는 회의'도 지역주민을 뭉치게 하는 도구로 훌륭하니 좀더 구체적으로 활용하자.
2. 각 주제의 장을 만들자. 건강영역, 정원과 텃밭영역, 동물복지와 환경영역, 독서모임영역 등 각자 자신있는 영역의 장이 되어 회의를 주관하여 모두 주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3. 다음번 만남시 무엇을 할 것인가 정하고 회의 마무리 하기.
- 2회차 계획: 소양면의 쓰레기 주우며 산책하기-오성재 주변이나 송광사 벛꽃길을 걸어가며 쓰레기도 줍고 산책. (버려지는 쓰레기 중에 포트 같은 것 찾아보기, 허브 심기, 식물나누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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