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이서면 마을교육'
| 회의주제 | '함께 하는 이서면 마을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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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 | 김기숙 | |
| 일시 | 2023-01-18 14:00:00 | |
| 장소 | 전북 완주군 이서면 반교로 109-14 (용서리) 카페 따라쥬 |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 2023년은 이서면의 마을 주민, 마을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이서면 마을교육' 을 주제로 관심있는 마을주민들이 자리하였습니다. 모인 각자가 생각하는 마을교육은 어떤 것인지 이야기 나누며 대표없는 회의를 시작하였다. 마을교육은 단순히 아이의 성장만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아이의 성장과 더불어 아이와 함께하는 어른, 마을, 마을 주민들도 성장하는 계기가 됨을 공유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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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 1. 마을교육, 마을학교를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 마을학교 또한 배움과 돌봄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 아이들이 지역안에서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지역, 마을이 주는 영향이 크며, 어른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2. 완주군 마을학교 운영 현황과 이서지역의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 이서를 제외한 상관, 고산, 소양의 마을교육 공동체의 운영사례와 현재 운영중인 방과후마을학교 운영 단체의 운영사례를 통해 이서지역의 특성에 맞는 마을교육운영은 어떠한 것이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았다. - 이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교육의 경험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차차 고민해 보기로 하였다. 3. 이서 지역 문화, 교육 공동체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 마을학교 운영을 위한 지역자원을 알아보았다. - 공동체 : 따라쥬협동조합, 배꽃득교육연구공동체, 하나둘셋공동체, 비채나누, 평생학습 동아리 외 - 자원 : 배꽃뜰작은도서관, 청소년 문화의집, 콩쥐팥쥐마을, 초남이 성지, 도자공방, 민화공방 등 - 지역연계, 지역협조 :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이제는 교육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음을 여러 사례를 나누며 공유하였다. 우리 지역의 사례와 완주군 타지역의 대략적인 운영사례를 통해 지역안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들의 할 일 임을 이해하였다. 5.이서의 마을교육에 대해 지속적인 고민과 실천의 시간을 갖기로 하며 대표없는 회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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