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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의

계속되는 안전불감증, 어떻게 해야할까?

회의주제 계속되는 안전불감증, 어떻게 해야할까?
주최자 최다혜
일시 2022-11-30 19:00:00
장소 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1로 107 (둔산리, 라송 센트럴카운티) 관리동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이태원사고는 대부분 10대20대의 어린친구들이였습니다
경각심이 없는 소수의 사람들은 이런 대형사고 또한 그들 스스로의 이야깃 거리 정도만 생각하는거같습니다
세월호와 비교해 보면 사회적 분위기와 상황을 고려 했을때
불필요한 사고임이 분명하지만 저희는 무관심과 이기주의가 너무나도 강해졌다고 느꼈지요
이런 사태를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일어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고
어린친구들을 이런 말도 안되는 사고로부터 보호해야하는건 스스로 어른이라고하는 우리 모두의 부주의에서 비롯되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어른들은 이번 사건으로 젊은 친구들 또한 저희아이들…에게 생명을 소중하고 존중해야한는것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뜻을 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파가 많은곳을 방문했을때를 대비하여 예방책을 동영상으로 시청했으며 머릿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하는것으로 이번 회의를 마쳤습니다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안전불감증!!!
이번참사는 압사사고의 위험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런사고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걸 인지하며 예방책과 상황에 맞는 대처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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