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나기(노인건강)
| 회의주제 | 건강한 여름나기(노인건강) | |
|---|---|---|
| 주최자 | 양재헌 | |
| 일시 | 2020-07-27 10:00:00 | |
| 장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753 주택 |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냉방병, 탈수, 폐렴, 급성호흡부전, 에어컨, 선풍기 | |
| 1. 회의 개요 - 일시 : 2020.07.27. 14:00~16:00 - 장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교응암길 161-1 - 참석 : 양재헌, 박윤택, 오윤희, 오선자, 이방재, 나애순, 임인숙 2. 회의내용 (1) 여름철 냉방병의 발병 원인 - 냉방병은 실·내외 온도 차이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 실내에서는 냉방으로 낮아진 온도에 신진대사를 맞추다 보면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떨어져 냉방병에 걸리게 됩니다. - 냉방병은 환기가 이뤄지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유해물질과 병원균에 노출되면 발병하기도 하고, 에어컨 필터에 부착되어 있는 각종 세균, 진균 및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퍼지며 감염됩니다. - 특히 에어컨 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차량의 경우 좁은 공간이면서 밀폐되어 있어 냉방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2) 냉방병의 증상 - 냉방병은 원인에 따라 실·내외 온도 적응장애에 의한 냉방병, 에어컨 필터에 부착된 세균, 진균 및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질환, 알레르기 비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증상으로는 머리가 아프고 콧물과 재채기가 나오며 오한이 느껴지게 됩니다. - 냉방병은 자칫하면 감기와 독감으로 이어지면서 탈수, 폐렴, 급성호흡부전과 심지어 의식불명,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 질병 증세가 나타날 경우 먼저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최대한 빨리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3) 냉방병의 예방법 - 더운 여름에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면 실내의 습도가 30~40%까지 떨어져 감기와 두통,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실내외 온도차를 5 ℃정도로 유지하고 한 시간에 한 번씩 환기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선풍기를 활용하여 신체의 온도를 여름더위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삼계탕 등 이열치열로 신체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냉면 등 차가운 음식, 청량음료, 빙과류 등의 섭취를 가급적 삼가하여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