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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달과 함께 성장해야 할 의식과 문화

회의주제 기술이 발달과 함께 성장해야 할 의식과 문화
주최자 김수정
일시 2022-11-07 10:30:00
장소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9로 28 (둔산리) 카페 크리미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동네 곳곳에 다니다보면 갑자기 늘어난 전동킥보드를 볼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을 하는 것인지 요즘 다시 생겨난듯해요.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 어느날 갑자기 다시 나타난 전통킥보드.
걸어가기는 먼듯하고 그렇다고 차를 타고 가기엔 너무나 가까운 곳을 이동하기엔 정말 편리하지요.
하지만 이용후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않고 여기저기 아무곳에서 널브러져 있는 모습을 보면 눈살 찌뿌져지며 정말 골칫덩어리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전동킥보드 이대로 괜찮을까요??
첫번째 사용자의 문제점을 들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있어야 할 자리에 잘 둔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자기 물건이 아니기에 사용 후 아무곳에나 방치해 두는 것일까요??
그로인해 다른사람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또한 전동킥보드는 현행법상 원동장치 면허가 있은 사람들만 탈 수 있습니다. 즉, 면허가 없는 사람이 타는 경우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을 받읕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이러한 요건들을 갖추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위험의 문제가 되겠지요??
두번째 안전의 문제입니다. 전동킥보드는 현행법상 원동장치 자전거로 분류됩니다. 면허도 필수지만, 헬멧도 꼭 착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킥보드를 사용하면서 헬맷을 챙겨 오는 경우는 없어요. 그럴다고 헬멧이 전동킥보드애 장착되어 있지도 않구요. 안전문제는 고려하지 않고 그냥 설치만 해 둔 것일까요??
세번째 문제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찾아오는 편리함과 유익함에 과연 우리의 의식도 성장하고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만약 우리의 의식도 같이 성장해 왔다면 사용 후 아무곳에나 버려두지는 않겠지요??

세상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의 의식도 같이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이 순간을 통해서라도 저희부터라도 노력해 보자하면서 마무리 해 봅니다.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설치된 전동킥보드 사용의 문제점을 세가지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사용자의 문제, 두번째 안전의 문제, 세번째 기술의 발과함께 우리의 의식도 성장해한다는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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