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년셰어하우스, 문화활동으로 1.5배 더 재밌게 살기
| 회의주제 | 완주 청년셰어하우스, 문화활동으로 1.5배 더 재밌게 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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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 | 심원보 | |
| 일시 | 2022-10-18 19:00:00 | |
| 장소 | 전북 완주군 봉동읍 낙평장기로 51-5 (장기리) 뜰안에 B 403호 셰어하우스 커뮤니티공간 모모 |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 완주군에서 운영하는 청년정책(jump-up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함께 참여할수있는 사업들에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완주군에서 운영하는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고산의 청촌방앗간, 봉동의 셰어하우스 커뮤니티 모모, 삼례의 완충지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있었는데, 안내책자를 읽어보니 이외에도 여러 청년활동을 지원해주는 정책들이있었고, 취,창업을 지원해주는 정책도 크게보면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도와 문화생활에 투자할 비용을 마련할수있다는 점에서 문화생활에 간접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이라 보았습니다. 이번 대표없는 회의의 주최자가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볼수 있는 작은 프로젝트들을 좀더 많이 알고 경험도 있어서 <작은성공프로젝트100>,<메이드 인 공공>,<모두다 재능클래스>,<대표없는 회의>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작은성공프로젝트 100은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이 본인포함최소 5인이 되어야 성공으로 인정해주는데, 함께 작은성공을 같이 도전해보고 문화실천사례금도 받을 문화활동 친구들을 찾아보는것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메이드인 공공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모임(공동체)에 지원해주는 정책이라 볼수있는데, 준비형의 경우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하고 정산서류처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비정산으로 200만원을 지원해주는걸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셰어하우스에서 살며 함께 지내는 청년들끼리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사업이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표없는 회의는 이회의를 진행하면서 어떻게 신청하고 진행하는지를 알려주었고, 모두다 재능클래스또한 20만원의 재료비 범위내에 본인이 나누고싶은 재능을 타인들과 나눌수있는 기회로 알려주었습니다. 이정도로 완주군과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고, 보다 소소하게 지원되면 좋겠는 문화활동 정책을 이야기 나누었는데, 음악을 즐기는 청년들이 많으므로 음악과 관련된 문화활동지원정책이 나온다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즐길수 있으리라고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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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 완주군에서 청년 점프업 프로젝트란 브랜드로 운영중인 청년정책들중에서는 완주에서 재밌게 살수있게 도움되는 직접적인 정책들과 그런 삶을 지탱해줄 취창업 정책들이 있었다는걸 새롭게 알게되었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 열려있는 다양한 프로그램,프로젝트들중에 셰어하우스에 사는 청년들이 참여하기좋은 프로젝트들이 있고 조금만 들여다보고 마음을 내면 충분히 참여하고 지원되는 것들을 누릴수있다. 완주에 거주하는 청년층이 즐기는 문화활동으로는 음악의 비중이 상당한편이니(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코인노래방에 가거나 등등) 음악과 관련된 청년 문화활동지원정책이 나온다면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리고 참여를 할수있을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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