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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떠나 불편한 귀촌을 하게된 이유는??

회의주제 아파트를 떠나 불편한 귀촌을 하게된 이유는??
주최자 박미정
일시 2020-07-23 10:00:00
장소 전북 완주군 용진읍 목효로 120-228 (구억리)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귀촌
좋은점
1. 빛공해 소음공해로 부터 탈출
2. 코로나 시대에 애들이 맘껏 논다. 아파트에 살았으면 감옥살이 할뻔 했다.
3. 공기가 너무 좋다.
4. 층간소음이 없어서 너무 좋다,
5. 눈치보지 않고 애들이 맘 껏 뛰놀고, 밤엔 세탁기 청소기를 맘껏돌릴수 있다.
6. 마당을 꾸미고 텃밭을 가꾸면서 자연치유와 힐링이 된다.
7. 아이들과 소통하며 살며 아이들이 왕래하며 산다.
8. 여행가서나 느낄 수 있는 새소리, 빗소리, 바람소리를 매일 들을 수 있다.
9. 아파트 살때 자주 다녔던 캠핑을 다닐 필요가 없다.

불편한 점
1. 애들 학원 픽업이 어렵다.
2. 어디 나가려면 자가용 없이는 이동이 어렵다. (덕분에 유해시설 pc방이 없어서 좋다.)
3. 배달 음식이 안되서 불편하다. (식비절감이 본의아니게 됐다.)
4. 쓰레기차가 1주일에 한번씩 오니 너무 힘들었다. (일주일에 두번 쓰레기차가 오면 좋겠다.)
5. 교외에 있다보니 외곽도로 건설과 맞물린다.

그러나 이 단점을 커버할 만큼 귀촌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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