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의 삼림난개발 수요에 대항하여 자연환경을 청정지역으로 지켜내기 위해서, 지역주민과, 지역여론을 바꿔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탐색.
회의주제 | 완주지역의 삼림난개발 수요에 대항하여 자연환경을 청정지역으로 지켜내기 위해서, 지역주민과, 지역여론을 바꿔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탐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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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신명진 | |
일시 | 2022-08-07 17:00:00 | |
장소 | 전북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96 (봉산리)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대표없는 회의” 라는 공식적인 틀 내에서 환경을 어떻게 지킬것인가? 행정과의 관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가 논의된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참여자의 범위를 환경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로 하여 열린구조로 가자. 이러한 틀로 부정기적으로, 필요할 때 연속 시리즈로 계속되기를 희망한다. 1. 행정과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는 방식? 이 행정의 잘못을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인가? 행정이 하는 일에 잘한다 못한다고 지적하는 비판의 방식이 오히려 역작용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닐까?? 언론과 시민단체가 한 목소리로 행정이 잘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는데 거기에 더해서 비판하는 입장을 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시각이 있다. 행정과 좋은 관계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완주군 행정은 힘을 충분히 쓰면 막을 수 있는 것을 힘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그 힘이 다른 쪽에서 작동하는 것 같다. 강경과 온건의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주민들에게 우리 활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작업은 계속해야 한다. 소송이나 행정심판 등 방법도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 민원을 받아도 행정에서 해결해주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책임이 한사람에게 집중되어서 불균형적으로 가는 것이 우려스러운 지점이다. 지속적인 힘의 연대로 가기위해서는 균형있는 책임배분, 리더쉽의 분산이 과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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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문제의식을 느끼는 한명 한명이 각자 언론이 되겠다는 자세로 움직여야 한다. 문제를 고쳐야 겠다고 집단적인 의지가 있어야지만 현실을 바꿔낼 수 있다. 우리 스스로가 각자가 시민으로서 권리를 인식하도록 내부 교육프로그램 필요하다. 잘못된 관행으로 굳어진 오류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식개선활동이 필요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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