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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부터 실천해 봅시다!!

회의주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봅시다!!
주최자 김수정
일시 2022-07-15 10:00~11:50
장소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9로28(둔산리)더착한커피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둔산리의 중심이자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누구나 다 이용하고 있는 둔산공원에 나가보면 눈살찌푸려지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저기 저기 널부러져있는 쓰레기들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에 대해 같이 의논해 보았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이런저런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1. 참여유도
개인이 한다는 것은 한정적이고 일시적이기도 하면서 쉽게 지치게 되므로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주민이 같이 고민하고 같이 실행하는 시스템이 이뤄진다면 좋을 듯 합니다.
가족별로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오게 하는 방법이라든지, 75리터 큰 쓰레기 봉투 채우기, 분류하기 등으로 실행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정기적으로 쓰레기 줍는 날 정하기
한달에 한번 정도로 날을 정하여 지역주민이 같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줍기에 동참하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쓰레기줍기 참여 개근으로 소정의 선물증정
정기 쓰레기 줍기에 꾸준하게 같이 동참하는 분에게 소정의 선물을 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봉사활동의 의미와 노력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을 듯 해요.

쓰레기 줍기에 필요한 것으로 쓰레기 봉투와 일회용장갑(집게는 보관하기 쉽지않고 분실의 우려가 있으므로 쓰레기를 주울 때 낄 수 있는 일회용장갑)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깨끗한 환경이 되도록 홍보와 함께 공연이라든지 프리마켓을 통해 둔산공원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구가 쓰레기로 인해 몸살이를 앓고 있으며 앞으로 넘쳐나는 쓰레기 대란으로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이 이 땅에서 살아 갈 것을 생각해 지금, 우리가,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부터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돌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같이 동참할 수 있는 모두의 행사로 자리잡으면 좋겠습니다.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사업계획으로 쓰레기 줍기를 통해 주민의식을 깨워주고 아이들에겐 봉사정신을 길러주는 지역활동을 마련해 보면 어떨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쉽게 실행으로 옮기지는 못하는 일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 시작하면 다같이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지역주민이 같이 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해서 봉투에 채워오면 소정의 선물을 주거나, 정기 쓰레기 줍기에 개근하면 소정의 선물 증정, 깨끗한 둔산공원을 만들기 위한 공연 및 프리마켓을 통해 홍보하고 알리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는 봉사점수를 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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