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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완주군의 친환경농업 양성하기 - 4

회의주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완주군의 친환경농업 양성하기 - 4
주최자 백종수
일시 2022-06-27 13:00:00
장소 전북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 898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먹거리통합지원센터(구 공공급식지원센터) 실무진 참석
: 오상혁 경영기획실장, 배강식 기획생산팀장

■ 공공급식센터의 친환경농산물 유통
-친환경 농가비율이 전체 출하농가의 20% 선, 급식품목의 우선매입을 친환경에 두고 있으나, 대부분 품목에서 친환경 물량이 많이 부족
-주로 급식과 거래하는 친환경농가는 약 60여 농가. 재배품목이 많이 겹쳐서 품목별 친환경 비율이 낮음
-그럼에도 친환경 농가 많이 발굴해서 물량확대, 신규/소농 친환경농가 도움주려 노력중
-아직 급식에 출하 않는, 급식을 모르는 농가 있으면 소개를 부탁
-주 고객인 영양사 선생님들의 인식개선, 교육, 홍보가 매우 절실.
-완주군 관내 영양사는 그나마 과거부터 지속 교육, 안내로 친환경 품목 이해 다소 높으므로 불량 클레임 많지 않지만, 타지역 영양사는 인식수준이 낮고 관행농산물과 같은 규격과 품질을 강하게 요구. 클레임도 많음

▶귀농귀촌 쪽으로 협업 검토
-> 필요작물 작목반 형태로 친환경 재배교육, 단체인증획득으로 공급물량 확보
▶직영하우스 운영 검토
-> 위와 마찬가지 형태. 군에서 운영중인 시민텃밭(소양면 시설하우스)이 필요인원 모집
미달이므로 현실적 검토가능
▶고향세(고향사랑기부제) 시행 관련
-> 답례품으로 지역농산물이 지급되는데, 여기에 친환경농산물을 우선 배정할 계획이므로
물량 수요 클 것으로 예상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급식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친환경 농가에 도움주고 신규농가 발굴에 힘 쓸 예정.
회의에 나온 내용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 있으면 주고받기로
-이후 회의에도 언제든지 참여의사 있으며, 추가로 친환경농산물의 유통, 생산 주체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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