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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시설을 공유문화공간으로 활용방안

회의주제 유휴시설을 공유문화공간으로 활용방안
주최자 박영환
일시 2022-06-09 18:30:00
장소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로 696-31 (사봉리) 중국성(식당)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밤티마을 유휴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재 활용하기 위한 마을 주민들 의견 수렴을 하였음
1. 메타쉐콰이어길 100m구간 공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작년 100만원 실험실을 통해 평상을 제작하였으나 이용이 저조하여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공간을 알리고 지역민들 이용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 논의
2. 2016년 농진청 사업으로 곤충체험장(밤샘영농조합)을 조성하였으나 활용도가 저조하고 2020년 밋업인 완주 사업으로 대한민국 8대오지 동상밤티 영농조합 법인과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여 일부 체험객 들이 증가되었으나 시설투자 미비, 프로그램 개발 능력 부족으로 체험객 증가에 한계가 있어 밤티마을주민공동체에서 운영방안을 모색하기로 함
3. 2008년 파워빌리지 마을 사업으로 조성된 논두렁 썰매장 시설이 온난화와 운영능력 부족으로 현재 방치되어 있어 밤티마을 주민 공동체에서 소득사업, 문화사업, 공유공간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논의함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1. 메타쉐콰이어길에서 음악회, 영화상영, 밤샘탐방 프로그램, 요가와 명상, 숲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메이드 인 공공 사업으로 기획할 예정임
2.곤충체험장 활성화를 위해 아이들을 위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곤충을 활용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다변화 시켜 유치원, 초등학교 단체체험을 유치할 계획임. 또한 완주군 와프축제때 참여하여 동상면 밤티마을 곤충체험장을 알릴 계획임
3.논두렁 썰매장을 마을 주민들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고령화된 어른들 치유와 힐링 프로그램 진행, 마을 회의, 완주군 마을 협동조합 정기회의 유치, 소규모 단체 세미나실, 완주군 마을 전시회 등 으로 활용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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