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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완주의 지속가능한 친환경농가 양성하기-3

회의주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완주의 지속가능한 친환경농가 양성하기-3
주최자 백종수
일시 2022-05-30 13:00:00
장소 전북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 899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1. 친환경농가의 판로
-대부분 로컬푸드(완주로컬협동조합, 각 농협로컬푸드)와 완주군공공급식지원센터, 그리고 소비자 직거래의 형태
-급식센터와 직거래는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자와 구입처가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나, 완주로컬은 농가(조합원) 중 친환경 비율이 10%(추정치) 미만으로 친환경농가의 의견반영이 어렵고 기관운영주체 역시 친환경농산물, 친환경운영에 대한 의지가 약함
(내부 구조적 형태에서 기인)
-봉동 제로웨이스트샵(무포장가게) '만큼'에서 무포장, 친환경 농사물 유통에 소개. 무포장이 가능한 농산물의 출하, 판매에 관한 입장 살핌

2. 친환경농업에 대한 농부의 의식
-생각보다 많은 일반(관행농, GAP 인증)농가가 스스로 친환경 농사를 하고 있다 자신해.
공통된 내용은 '농약 세~네 번 칠 것을 한 번 만 치므로 친환경' 이라는 것.
-하지만 단 한 번을 사용하더라도 제초제, 화학농약을 사용하는 것을 친환경이라 할 수 있을까?
친환경농가는 점점 심해지는 규제에 피로감이 쌓이는데, 이렇게 일반농가의 인식을 접하면 기운 빠지는 것은 당연.
-유통매장이나 관련 기관에서 소비자 향한 친환경농산물 인식 홍보, 교육, 행사를 진행하면 좋겠지만 압도적 다수의 일반농의 비율로 인한 세력싸움, 밥그릇 뺏기 등 오해 번질 우려 있어 현실적으로 불가능
-진정으로 지구와 환경을 위해 몇 곱절을 애쓰는 친환경농부를 조금이라도 돕기위해 대표없는 회의를 계속 이어갈 필요 있어.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올해 급식센터에서도 친환경농가 양성, 농산물 확대 등 새 변화 노력중.
담당 실무진을 초대하여 친환경농가 도울 방법 토의 필요
-기후위기 이슈와 함께 도시 소비자를 중심으로 친환경농산물 , 무포장농산물 수요 증가 추세.
완주에서도 연결 가능한 작물부터 시도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농산물 유통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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