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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의

지역 문화예술에 지역 청년들의 참여, 문제점, 개선방향

회의주제 지역 문화예술에 지역 청년들의 참여, 문제점, 개선방향
주최자 곽상탄
일시 2020-07-24 18:00:00
장소 전북 완주군 이서면 양동길 26 (갈산리) 별빛공방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청년예술가, 청년참여, 지역예술, 지역청년
1. 지역 청년 예술가에는 기획자가 필요하다.
- ‘한송지’ 대표의 경우, 올해 들어서 공방의 사업이 활성화가 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작년에 지역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를 통한, 홍보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하고 있는 사업들이 저부가가치적인 일이다. 열심히 몸은 바쁜데, 생각보다
수입은 많지 않다. 지금은 20대라 버틸만 하는데, 시간이 흘러서 지금과 같은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계속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지역사회에 청년예술가들이 고부가가치를 가진 사업에 참여를 해야 한다. 그리고 공방을 좀 더 홍보하고 싶은데 그럴 여력이 없다.
청년 예술가를 기획해주는 그런 기획자가 있으면 좋겠다.

-‘한아름’ 대표의 경우 지역의 문화 기획자 및 기관 담당자들과 협업을 통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를 한 것이 올해 사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계속 지속을 할 수 있을지 불투명 한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스스로 기획을 하여 기관에 제안을 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하고 싶은데, 시간도 여유도 없고, 방법도 잘 모르겠다.
이런 것을 같이 해주거나, 대신 해줄 사람이 있는 매니저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2. 지역 청년 예술가들끼리 협력이 필요하다.
- 지역 청년 예술가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청년들끼리의 협업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기에 청년 예술가들끼리 만날 수 있는 정기적인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그런 모임을 통해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협업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청녕예술가, 청년참여, 지역예술, 지역청년
지역 청년예술가들은 현재 저부가가치적인 일을 하고 있기에
몸은 바쁜데 수익이 많지 않는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무언가를
기획하고, 자신을 홍보할 시간이 없다. 또한 지역 예술가를 만
나서 협업을 하고 싶지만 시간적, 금전적 여유도 부족하고
기회도 없다.

청년예술가를 알릴 수 있는 플랫폼 또는 ‘크몽’사이트 같이
자신의 재능을 팔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

또한 협업을 고민 할 수 있게 주말 저녁에 편하게 대규모로
만나는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행사를 통하여 나와 맞는
예술가와 협업을 해보고 싶다.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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