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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청년들의 시골정착법

회의주제 도시청년들의 시골정착법
주최자 김수빈
일시 2022-02-16 16:30:00
장소 전북 완주군 소양면 원암로 271 (해월리) 1층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청년귀농귀촌정착,지역사회소통
청년들이 활동할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동아리, 모임 등 대부분 전주나 익산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교통편이 불편하여 자차가 없는 사람은 힘든환경이다.
또한, 전시회, 원데이클래스 등 문화활동과 취미생활을 할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체험할수있는 공간이나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더욱더 좋을꺼같다.
청년들의 취미활동을 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는 취업의 어려움과 결혼시 육아와 교육의질 때문이다.
취업할만한곳도 마땅히 없고 취업의 문턱이 너무나도 높다. 완주군에서도 교통이 발달되어있는곳이면 그나마 사정이 나은데 교통이 불편한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이 매우 힘들다.
육아문제또한 많이 부족한 현실에 무언가를 배울수있는 환경이 많이 부족하다.
수준높은 교육을 방과후나 다른방법으로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청년들이 다시 도시로 돌아가지않고 완주군에 자리잡을수 있을것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력형성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에 많은도움을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지원을 해줄때는 확실한 홍보가 필요하다. 처음귀농귀촌을했을때는 정말 아무것도모르고 어떤정책이있고 어떤지원이 있는지 모르니 그런 혜택을 못받는 사람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그 대상자가 받을수 있도록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
청년들이 완주군에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주거, 교통, 자기개발, 복지혜택을 지원해야한다.
청년 쉐어하우스같은 주거 혜택도 봉동에 있는데 지역으로도 넓혀서 더 많은사람들이 지원받았으면 한다.
직장이 봉동에서 거리가 먼경우는 쉐어하우스 혜택을 받지못하고 월세를 감당하며 지내야 하는데
그런경우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 역으로 다시 도시로가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다.
소양에도 버스가 2시간에 한번씩 오는데 도시에서 생활하다 보니 버스 간격이 너무 크다고 절실히 느껴진다.
도시청년들이 시골로 이사와 마을 주민분들과 소통할 기회가 너무 적다.
청년과 마을주민들간의 소통하고 친해지기위해 행사나 동아리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청년 거점 공간이 부족한 것도 현실이다.
좀더 많은 공간이 필요할듯하다. 먼저 귀농귀촌한 다른청년들을 만나 소통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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