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서명란
서명초기화
확인

스킵 네비게이션


지난 회의

건강한 여름나기

회의주제 건강한 여름나기
주최자 양재헌
일시 2020-07-20 10:00:00
장소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753 주택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여름철, 노인, 건강관리, 식사습관, 운동, 수면, 질병관리
1. 회의 개요
- 일시 : 2020.07.20. 14:00~16:00
- 장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교응암길 161-1(신교리 753)
- 참석 : 양희원, 양가용, 전세호, 오윤희, 기별희, 나애순

2. 회의내용
(1) 규칙적인 식사습관
- 여름철 노인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식사시간을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지키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 더울수록 노인들에게는 많은 종류의 영양소들이 필요하므로 각종 음식을 골고루 적당히 섭취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체력손실이 크므로 수분 보충과 함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더운 날 과식을 하면 위장관에 탈이 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식사 시에는 과식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2) 운동과 수면의 필요성
-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날씨가 덥다고 일주일 이상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 낮 기온이 32도를 넘는 무더위에는 외출이나 운동을 삼가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며 가능한 한 잠이 들고 깨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 무더운 환경에서 장시간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땀 배출량이 줄어들어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여름철 질병관리
- 여름철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밀집지역, 폐쇄된 공간, 복잡한 식당 출입 등을 삼가야 합니다.
- 신체 온도가 37~40℃까지 상승하며 일사병으로 탈수증상과 함꼐 어지럼증과 두통, 구역질 등이 나타납니다.
- 체온이 40℃ 이상으로 상승하면 열사병으로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환각, 의식소실, 경련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 일사병 및 열사병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서늘한 곳에서 시원한 바람을 쏘이면서 체온을 낮춰야 합니다.
image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