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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의

엄마가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할수 있다

회의주제 엄마가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할수 있다
주최자 강경숙
일시 2021-04-19 10:00:00
장소 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1로 130 (둔산리, 전주첨단코아루2차아파트) 205-403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부부갈등, 시댁과의 불화, 폐경으로 오는 불안감,재취업,자신감결여 노후에대한 불안,행복,건강
나에게 걸림돌이 되어 외롭고 슬프고 힘들었던 이야기를 먼저 꺼내 보았다
가정불화와 출산 후유증, 육아 스트레스, 자녀들의 입시,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등 이유는 다양 했다.
아이들 성장 후 불안, 초조, 외로움으로 찾아오는 우울감을 호소하며 경력단절로 인한 취업에 대한 폭과 고용불안, 폐경으로 찾아오는 신체적인 변화와 감정기복의 대한 불안감으로 혼자만의 방에 갇혀 우울감으로 더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1.꿈이 있는 엄마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고 한다.
상처와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한 엄마로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을 하였다.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인정하며, 나아가 자신감을 회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2.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자녀가 어릴 때는 엄마의 등을 보고 자라며 늙어서는 남편이 아내의 등을 바라본다고 한다. 여자가 아내로서, 엄마로서 행복할 때 가족도 그리고 여자의 미래도 행복해지는 법이다.
늙을수록 친구를 많이 곁에 두는 것도 좋다고 했다.
3.건강을 위한 투자도 스스로 행복한 엄마를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30분이상 자신을 위해 투자해보자
나를 위해 과감히 스포츠센타에 등록을 하면 좋지만 코로나19로 제한적이니 만큼 공원을 산책, 간단히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한다든지 그것마저도 힘들면 집안일 하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등 건강한 삶의 시작이 필요하다고 했다.

갱년기 극복에 좋은 생활 습관기르기로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갖고 갱년기 증상이 있는지 내몸의 변화를 잘 관찰하기
균현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하기
금주,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 습관 교정하기
폐경과 갱년기는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솔직한 감정과 우울감에 대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며 풀기
증상이 심해지면 더 나빠지기전에 의료진 상담하기
“엄마 아빠 마음 탐구생활”이라는 책자 구입해보기 등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나의 삶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그 가정 또한 원활한 기능을 수행할 없다며 “엄마가 행복해지면 가정도 행복해지고 건강한 사회의 바탕이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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