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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믹 이후의 세상, 두번째

회의주제 팬더믹 이후의 세상, 두번째
주최자 이숙희
일시 2021-03-31 13:00:00
장소 전북 완주군 경천면 대둔산로 256 (경천리) 경천애인작은도서관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코로나로 밖에나가는게 너무 무서워.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5인 이상 집합이 금지되어 사람을 만날수 없게 되니까 나타나는 현상은?
- 약간 우울해지는것 같아.
-택배로 물건을 거래하게 되니 택배포장지로 쓰레기가 늘어나네
-삼시세끼 밥상을 차리는 게 너무 힘들어
-타지에 사는 자식들도 내려오는게 걱정되고, 검사를 받고 오라니 쉽게 오게되지 않아서 섭섭해지네
어떻게 일상을 좀 더 밝게 이어나가볼까?
- 일단 간소한 생활을 해서 소비를 줄이고 쓰레기도 줄여야 할것 같아
- 집에서 삼시세끼를 차려야하니 따분한데 먼가 편리한 주방도구들이나 예쁜 그릇들을 찾아 사용해보자
-가족들 간에 카톡이나 전화로 자주 소식을 전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들을 나누어보자
-5인 이하의 실외 모임을 구성해서 가볍게 산책을 가보는 것도 좋겠다.
너무 오랜 코로나 방어 생활로 지쳐간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말로 좀 더 기운을 내어 살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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