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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도로명 및 마을이름 특성을 살린 부르기 쉬운 별명붙이기 제안논의

회의주제 완주군 도로명 및 마을이름 특성을 살린 부르기 쉬운 별명붙이기 제안논의
주최자 양재헌
일시 2020-10-26 12:00:00
장소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753 주택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도로명, 동네이름, 마을이름, 별명
1. 대도시의 경우 도로명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중소도시 및 시골마을은 도로명이 생소하고 딱딱하여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동네이름이 아직까지는 더 익숙하게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 완주군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도로명을 이야기하면서 소양면의 경우 동네이름과 함께 신교마을, 하리마을, 황운마을, 율곡마을, 유상마을, 위봉마을 등 마을 이름을 주로 사용하게 되며 동네이름과 마을이름이 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3. 마을이름만 들어도 외지인들에게는 낯설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을마다 특징있는 별명을 붙여주면 완주군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주군 홍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마을이름은 마을이장 주도하에 주민들과 회의를 열어 별명으로써 철쭉마을, 주목마을, 백일홍마을, 생강마을, 곶감마을, 감식초마을, 금송마을, 양파마을, 동백마을, 목련마을 등 마을의 특징을 살릴 수 있으며 주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이름으로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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