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바쁜가?
| 회의주제 | 왜 우리는 바쁜가? | |
|---|---|---|
| 주최자 | 문여정 | |
| 일시 | 2020-10-04 00:00:00 | |
| 장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신왕길 18-7 (해월리) . |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왜 우리는 바쁜가? | |
| 1. 바쁨과 시간이 없음은 생각해보니 같은말이 아니다. 2. 육아, 직장일, 집안일(청소 빨래 밥하기), 집안 경조사와 명절 준비등 딸이고, 엄마이자 아내, 아들이고 남편이자 아빠인 우리들의 일이 많은건 사실이다. 3. 하지만 굳이 지금 하지 않아도 될일, 급하지 않은 일을 급한일보다 먼저 처리하는 경우는 많다. 4. 처음에 ‘바쁨’에 대해 회의를 한다고 했을때는 가볍게 아무 준비도 없이 웃으며 모였는데 요즘 ‘신박한정리’를 보면서 집안의 짐을 줄이고 있는 것처럼 이 회의를 통해 중요하지 않고 나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요인들을 생각해 보고 정리할 필요를 느낀다. 5. 부모님과 친척들에겐 죄송하지만 코로나19로 일부 ‘인사’ 와 ‘겉치례’ 이지만 어쩔 수 없었던 일들을 비대면으로 바꿔야 할거 같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