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내 완주군의 불법주정차 단속강화
회의주제 | 혁신도시내 완주군의 불법주정차 단속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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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진미선 | |
일시 | 2025-09-11 20: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637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참석자들은 완주혁신도시의 도로변 노상 불법주정차 문제에 대하여 토론하였습니다. 혁신도시는 행정구역상 전주와 완주가 절반씩 나누어져있는데 이로인하여 도로하나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완주, 건너편쪽은 전주인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완주쪽 도로변은 12시부터 2시, 저녁 18시부터 다음날 08시 및 토요일,일요일, 공휴일에는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다 보니 횡단보도 하나 건너 전주쪽은 도로변에 불법주정차 차량이 없고 완주쪽에는 도로변 주정차차량이 길게 늘어져있어 불법주차임에도 주차자리를 찾아다니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같은 도로임에도 행정구역이 구분되어 있어 단속 기준이 다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완주쪽 도로변에는 불법주정차 차량들도 인해 차량통행 불편 및 어린이들의 사고위험이 높아지는것을 우려하면서 완주군에서도 전주시와 맞닿아있는 도로에는 전주시와 협의하여 단속유예시간을 통일하던지 전주와 같이 단속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 문제에 관하여 완주군 교통담당부서에 건의해보기로 하고 회의를 종료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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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혁신도시에는 전주와 완주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행정구역이 구분되는 곳이 많이 있음. 완주는 전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이 많아 전주쪽 도로변에는 불법주정차 차량이 없고 길건너편 완주쪽에는 도로변 주정차 차량들이 많음 완주군에서 전주시와 협의하여 이런 도로에는 단속유예 시간을 같이 적용하던지 아니면 전주와 같이 단속유예시간을 없애 완주쪽 도로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통행불편 및 사고 위험을 줄일 필요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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