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일하는 밥퍼'사업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까?
회의주제 | 완주에서 '일하는 밥퍼'사업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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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최두희 | |
일시 | 2025-09-13 10: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나들목로 338-33 (삼례리, 완주경제센터) 2층 다목적실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1.사업 배경 충청북도에서 시행 중인 ‘일하는 밥퍼’ 사업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경로당 등 지역 거점에 모여 간단한 소일거리를 수행하고, 이에 대해 소정의 상품권이나 지역화폐를 지급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사업은 참여자의 경제적 보탬뿐 아니라, 경로당을 단순 쉼터에서 일터와 소통 공간으로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회의 주요 논의 내용 (1) 사업 아이디어 공유 • 충북 사례처럼 경로당에서 농산물 손질, 단순 조립·포장 등을 진행 가능 • 완주 특산물(고구마순, 곶감 등)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일거리 발굴 필요 (2) 기대 효과 •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자존감을 제공하고, 소득 보탬 효과 기대 • 경로당의 기능 확대: 쉼터 + 일터 + 소통 공간 • 지역 농가·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상생 가능 (3) 고려사항 • 폭염·한파 등 기후에 따른 운영 시간 조정 필요 • 일거리 확보 및 지속성 보장을 위한 행정·기업 연계 필수 • 보상 수준(상품권·지역화폐) 합리적 설정 필요 (4) 실행 방안 • 초기: 1~2개 경로당 시범 운영 • 중기: 지역 농민,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과 협력 체계 구축 • 장기: 군청 지원을 통한 확대 운영 및 안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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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1. 회의 결과및 요약 •완주군도 충북 사례를 참고하여 ‘일하는 밥퍼’ 사업을 도입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이 모아짐. • 시범 운영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점차 확대 추진하는 방향이 적절하다고 판단됨. • 사업 추진 시 군청의 적극적인 행정·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강조함. 2. 결론 및 제안 ‘일하는 밥퍼’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지원·정서적 안정·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완주군에서도 시범사업을 통해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군 차원의 지원과 지역 사회의 협력을 결합하여 단계적으로 확산할 것을 제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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