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쏟아지면 우리 동네는 괜찮을까?
| 회의주제 | 폭우 쏟아지면 우리 동네는 괜찮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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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 | 전석규 | |
| 일시 | 2025-08-20 17:00:00 |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서정길 191-9 (구미리) 2층집 |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 매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물이 고이거나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보행이 어려워지고 TV속에는 침수된 도로 물에 잠긴 지하철역, 물에 잠긴 건물 등으로 점점 여름 홍수 피해는 심각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뉴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우리 동네라고 계속 안전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첫 번째 의견으로 배수구 캠페인이 나왔다. 동네 배수구를 보면 쓰레기로 가득 차있거나 작은 낙엽들이 쌓여서 막혀있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sns, 지역 커뮤니티에 배수구 청소 중요성을 알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배수구 주변에 쓰레기 투기 금지 또는 배수구 주변 이물질 치우기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처럼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의견으로는 지역 라디오 또는 지역 tv채널에서 비 오는 날 홍수 피해에 대해 알리고, 집 주변 배수구를 한번 확인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아파트 경비실 또는 지자체에 신고를 부탁한다고 알리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세 번째 의견으로는 인도 또는 도로에 구덩이가 파여있어 그 구덩이에 고여있던 물이 주민들에게 튀는 경우도 있고, 어두운 밤 파여있는 인도에 물이 찼을 경우 파여있는지 없는지 쉽게 구별할 수 없어 넘어지는 사고도 일어날 수 있고, 또 심한 경우 싱크홀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대비하는 방법으로 신고가 있다. 보통은 구덩이가 앞에 있어도 아무 조치 없이 지나가는게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주민들에게 안전 교육, 위험 요소 신고 방법들을 홍보해서 예방하자 의견들을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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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우리 동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에 주민들과 논의한 결과, 첫째로 배수구 청소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와 낙엽으로 막힌 배수구를 관리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SNS를 활용해 청소 중요성을 알리기로 했다. 둘째, 지역 라디오와 TV를 통해 홍수 대비 안내와 배수구 점검 및 신고를 홍보하기로 했다. 셋째, 인도와 도로의 구덩이 문제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민 안전 교육과 위험 요소 신고 방법을 적극 홍보해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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