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폭염과 폭우 속에서 예술로 활동하는 방법 연구
회의주제 | 한 여름 폭염과 폭우 속에서 예술로 활동하는 방법 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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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강은정 | |
일시 | 2025-07-28 19:3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3길 34 (낙평리) 202호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완주로 이주한 예술가들의 한 여름 살아내기. 폭염과 폭우 속에서 예술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알 수 없는 감정의 기복 같은 도무지 종 잡을 수 없는 날씨 속에 에어컨 밖을 나갈 수 없는 나약한 일상. 창 밖의 자연은 작열하는 태양 밑에서도 굳건히 버텨내는 힘을 보여주는 경이로움을 갖고 있다. 땅 속 깊은 곳을 부여잡고 있는 뿌리의 힘이 크다. - 그렇다면 우리도 뿌리를 잘 내려보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길러보자. - 본인이 해낼 수 있는 일을 해보자. - 시, 그림, 음악을 활용하여 폭염과 폭우를 소화시켜 보자. - 사생대회 같은 이벤트를 만들어 보자. -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지역민들과 즐길 수 있는 한 여름 폭염/우를 극복하는 예술살이 시간을 가져보자. - 야외에서 한다면 계곡에서 하는 사생대회는 어떨까 등등의 ‘한 여름 폭염/우 극복기’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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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일상의 예술화, 예술의 일상화를 꿈 꿔보는 지역살이에서 과연 예술은 한 여름을 어떻게 소화해 낼 수 있을까? -‘한 여름 폭염/우 극복 사생(결단)대회’를 계곡에서 진행해 보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전공자(예술인) 뿐만 아니라 참여하고 싶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여름 극복 시간을 예술활동으로 승화시켜 보기로 하였습니다. - 한 여름 뿐만 아니라 계절의 변화를 통해 지역의 자연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계절별로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옅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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