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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휴양림 지역주민우선예약제도의 문제점

회의주제 고산휴양림 지역주민우선예약제도의 문제점
주최자 진미선
일시 2025-07-26 14:00:00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기지로 36 (갈산리) 모리커피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참가자들은 고산자연휴양림의 지역주민 우선예약제도에 관하여 토론하였습니다.
작년까지도 완주군민에 한하여 시행되었던 지역주민 우선예약제도가 올해는 지역주민의 범위가 전주시민까지 확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휴양림측에 문의한 결과 작년12월경에 완주군 조례가 개정되어 전주시민까지 지역주민으로 확대되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는 완주군민의 휴식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것이고 전주시의 인구가 완주군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사실상 완주군민의 혜택이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딘
완주군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완주군의 시설에 전주시민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우선예약 혜택을 주는것은 이해할수 없는 행정이라는데 의견을 함께하였습니다.
완주군의 지자체장과 군의원들은 겉으로는 완주전주 통합을 반대하는척 하면서 뒤로는 이런 조치들을 통해서 주민들보다 먼저 미리 통합을 준비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수 없습니다.
실제로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완주군민을 지역주민으로써 우대해주는 시설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 경기전만 보더라도 입장료가 전주시민은 무료지만 완주군민은 어떤혜택도 없습니다.
참가자들은 전주완주 통합도 되기전에 벌써부터 통합이 된냥 완주군민의 혜택이 축소되는것에 강한 반대와 우려를 함께하고 회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1. 고산자연휴양림의 지역주민범위에 전주시민까지 확대된것에 대하여 반대.
2. 전주시민까지 혜택을 확대한다면 입장료정도까지는 이해할수 있으나 휴양시설 우선예약은 납득할수 없음.
3. 전주시는 완주군민에 대한 어떠한 지역주민혜택도 확대한바가 없는데 오히려 통합에 반대한다는 완주군의회가 조례를 개정해서 사실상 같은 지역주민으로 묶어버리고 실제 완주군민에게 혜택을 축소시켜버림.
4. 참가자들은 이에 대하여 다같이 강한 반대의 뜻을 함께하고 앞으로 점점 더 완주군민의 혜택이 축소될것을 강하게 우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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