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 시대 완주 우리가 만들고 싶은 도시의 미래는?
| 회의주제 | 인구 10만 시대 완주 우리가 만들고 싶은 도시의 미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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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 | 김혜정 | |
| 일시 | 2025-06-25 10:00:00 |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하리로 177-10 (하리) |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 완주 인구가 10만을 넘었다고 하는데 아직 피부로 와닿는 체감은 없는게 사실이다. 학교에는 여전이 학생수가 부족하여 두반을 개설하지 못하고, 농사 짓는 곳에서는 여전히 일손이 부족하다. 완주군은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늘어난 인구가 다시 흩어지지 않도록 그에 맞는 정책을 세우고 진행하는데 집중 해야 할 것이다. 병원, 쇼핑,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아이들을 더 잘 키울 수 있는 정책을 고민했으면 좋겠다. 아동 친화도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아이들이 즐길 공간이 너무 없다. 완주의 환경을 활용한 숲 생태 놀이터, 무더위나 한파 속에서도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실내놀이 시설, 다양한 체험을 즐길수 있는 복합공간이 마련되면 좋겠다. 이러한 정책과 공간은 완주군에 있는 주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도 유입시킬 수 있고, 좋은 인상과 경험은 완주로의 인구 유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 일자리가 있고, 아이들을 함께 잘 키울 수 있는 정책이 받쳐준다면 살고싶은 완주, 머물고 싶은 완주로 인구는 자연스럽게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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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 살고싶고, 머물고싶은 완주로 만들기 위한 정책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일자리 창출, 의료, 교육,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시설과 정책을 고민하고 실행한다면 완주군의 인구는 자연스럽게 증가되고 유지될 수 있을것이다. 지금 보다 더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가 되길 간절히 바래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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