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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밖 청소년 놀이문화에 대한 고민

회의주제 휴대폰 밖 청소년 놀이문화에 대한 고민
주최자 박미선
일시 2025-06-05 10:00:00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 9-1 10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아이들이 저학년때는 휴대폰 없이도 잘 놀았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휴대폰을 하지 않는 시간에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더라. 어른들도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이런저런 체험활동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박물관이나 미술관 전시도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 아이들이 크니 잘 나가지지 않더라.
잘 나가지 않는 이유로는 아이들이 체험 활동을 시시해 한다. 고학년 아이들 수준에 맞는 체험활동을 만나기 쉽지 않다.
이제 컸으니 혼자 잘 놀기를 바라지만 맘처럼 쉽지 않았다. 놀아본 아이가 놀줄 안다고, 놀아 볼 수있게 어른들이 놀이의 판을 벌여주는건 어떨까.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지 아는게 우선인거같다.
ㅇㅇ집 아이는 라면 끓이기나 계란후라이 같은 간단한 요리에 도전하고싶어하고, ㅁㅁ집 아이는 목공체험을 하고 와서 좋아했다.
각 가정에서 아이들의 요구를 찾아 판을 만들어주기 힘드니 같이 날짜를 맞추어 달에 한번이라도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걸 계획해 보자. 혼자 노는 것보다 함께 노는 것이 더 즐거운법이니까.
필요하다면 완주군 문화지원사업도 신청해서 지원을 받을수도 있으면 더 좋겠다.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아이들이 컸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그 경험을 하려면 어른의 도움이 필요한것 같다. 휴대폰이 없어도 즐겁고 재미 있는게 있다는 걸 어른들이 앞장서서 알려줄수 있게 아이들 수준에 맞는 체험을 고민하고 판을 벌려주자. 혼자서는 어려운 일들도 함께 모이면 가능하고 함께 놀면 더 재미 있다는걸 경험하게 해주자. 지원이 필요하다면 완주군 문화지원 사업도 적극 신청해서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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