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빛나는 중년으로 살아가기-마을경로당
회의주제 | 완주에서 빛나는 중년으로 살아가기-마을경로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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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최정혜 | |
일시 | 2025-05-20 18: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0 (후정리) 향우식당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우리는 완주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참여하고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빛나게 살아가고 있는 중년여성들입니다. 전부터 마을에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문제와 마을에 화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들을 꾸준히 생각해 오다가 2025완주문화민회를 참석하면서 각 마을마다 문번기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여하는 마을의 수보다 참여하지 못하는 마을이 더 많은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고, 경로당에 오시는 어르신들의 숫자도 많이 줄어서 소수에 인원만 이용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곳이면서 마을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곳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을에 만60세이상 되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경로당 이용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여인원이 줄면서 다양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찾기는 어렵고 공모프로그램에 신청할 때 서류작업등은 어려워 하시면서 여가 및 문화활동의 기회는 없어지게 되었는데요 올해는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는 방법을 찾아서 우리마을에 모든 분들이 경로당에 대한 인식과 그냥 마을 한켠에 있는 어르신들 계시는 곳이 아닌 항상 즐거움이 가득하고 편안하고 마음따듯해지는 곳이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려면 어르신들의 배려도 필요하겠죠 경로당에 원래 취지와 역할에 대한 것을 꾸준히 지키면서 마을 도서관으로 만들어도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독서는 인지활동에도 도움이 되니 더없이 좋을 것 같구요 마을에 초중고 학생들도 마을도서관을이용하면서 우리 마을에 긍정적인 생각과 관심을 자연스레 갖게 될 것 같아요 그에 더해서 좋은 문화프로그램까지 진행한다면 더욱 멋질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이나 나눔을 받으면 우리마을 어르신들께 먼저 챙겨드리게 되더라구요 작은 선물에도 많이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우리마을 경로당에 가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생길 수 있게 올해는 도전해 보겠습니다. | ||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1. 경로당의 이해 2. 경로당 활성화 방안과 방법찾기 3. 경로당 한곳에 마을도서관을 설치 마을주민 또는 초중고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제시 4.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문번기지원사업 신청해서 문화활동해보기 5. 마을어르신들에 쉼터 꾸준히 관심 갖고 챙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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