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흔한 가을 작물 생강과 감 등의 소비촉진을 위해 생강 혹은 감의 현명한 저장방법 , 다양한 활용방안
회의주제 | 완주군에 흔한 가을 작물 생강과 감 등의 소비촉진을 위해 생강 혹은 감의 현명한 저장방법 , 다양한 활용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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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우은성 | |
일시 | 2024-10-22 12: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용수번대길 41 (종리)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감기 예방 및 노화방지, 혈관질환 예방, 숙취해소, 특히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눈을 보호하고 눈건강을 지켜주는 감에 함유된 제아잔틴은 자외선으로 인한 눈 내부의 세포 파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 시력저하, 황반 현상,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감에는 눈 영양제로 유명한 루테인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감퇴가 심해지는 중 장년층에 아주 꼭 필요한 식품이라고 감나무 농사를 하는 참여자가 소개함. 자칫 과다하게 많이 먹거나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이 감을 먹으면 아랫배가 차면서 식욕이 없는 사람,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 빈혈이 있거나 변비가 심한 사람도 감의 차가운 성질 때문에 소화불량이나 배탈, 설사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니 음식이든 행동이든 뭐든 지나치면 좋지않으니 적당하게 잘 섭취하기로 하자는 얘기를 나눔.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연시를 맛보려면 항아리나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감을 차곡차곡 담아 신문지나 한지로 살짝 덮은 뒤 뚜껑을 덮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면 좋고 많이 익은 연시를 랩이나 쿠킹 호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신선한 연시를 오래 두고 즐길 수 있다고 함. 감을 이용한 식품들인 곶감요구르트, 수정과, 곶감, 떡, 감식초, 감라떼, 감슬러시, 우린 감, 감잼, 홍시로 즐길 수 있고 머핀도 만들수 있다함. 또한 봉동에서 많이 생산되는 생강은 뿌리줄기는 말려 갈아서 빵·과자·카레·소스·피클 등에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고 끓인 후 시럽에 넣어 절이기도 하며 주로 생강차와 생강주를 만드는데 사용한다고하니 생강하면 생강차밖에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참여자가 대부분이어서 생강차 이외의 쓰임과 저장에 관심보임. 생강을 갈아서 꿀이나 설탕에 재어만든 생강청, 생강을 설탕과 함께 졸여만든 편강, 생강잼, 말려서 저장해두고 오래 사용 가능한 건강(말린 생강, 나중에 뜨거운 물에 끓여 차로 마시면 좋다고 함), 생강가루(분말 형태로 갈아서 파우더로 만들어 두고 요리에 사용), 생강즙은 요리, 음료로 만들면 평소에 자주 손쉽게 즐길 수 있다함. 최고의 재테크는 건강관리임을 잊지말고, 예측불가능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서 기른 우리 농산물을 가능하면 낭비없이 잘 소비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지식을 서로 나누고 전해서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되면 보람될 것 같다는 얘기로 대표없는 회의를 마무리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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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감을 이용한 식품들인 곶감요구르트, 수정과, 곶감, 떡, 감식초, 감라떼, 감슬러시, 우린 감, 감잼, 홍시로 즐길 수 있고 머핀도 만들수 있으며 맛있는 연시를 맛보려면 항아리나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감을 차곡차곡 담아 신문지나 한지로 살짝 덮은 뒤 뚜껑을 덮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면 오래 맛있는 감을 즐길수 있다. 생강은 생강차, 생강청, 평강, 건강, 즙, 분말형태로 만들면 오래 보관가능하여 좋은 효능의 생강을 계절이 아닌때도 즐길수있으니 수고롭게 이 지역민들이 생산한 소중한 농산물을 그 땀과 노고가 헛되지않도록 잘 활용하여 건강도 지키고 경제도 살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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