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문화공간
회의주제 | 함께하는 문화공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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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김수정 | |
일시 | 2024-10-08 17: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로 382 (삼례리) 4층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완주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도시 못지않게 자유롭고 즐겁게 문화활동을 할 수 있지요. 각기 가진 재능들을 나눔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하지만 이러한 활동들을 하기 위해 공간이 필요하지요. 아파트 내에 있는 공유공간에서 하고자해도 여러가지 제한들이 있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렇다보니 클래스나 여러가지 활동들을 해 보고 싶어도 장소로 인한 어려움이 있어 꺼려지게 되더라구요. 또한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하고자 하면 그곳은 그나마 이용하기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시간대가 겹치거나 하면 그것도 아쉽지요. 그리고 도서관이라는 장소에서는 요리같은 수업은 가당치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멀리 갈 수도 없구요.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책을 빌려보거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미리 예약만 한다면 까다롭지 않은 절차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사용자들이 아름다운 마무리까지 해 주고 질서있게 사용한다면 더더 좋은 공간이 되겠지요. 청년들을 위한 투자만이 아닌, 노녀층을 위한 투자만이 아닌 중년층들을 위한 투자도 있으면 좋겠다싶습니다. 공유공간이 있어 누구나 문 두드리면 이용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재능나눔이라든지 다양한 활동들이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나누며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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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1. 지역내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2.공간이 있더라도 이용절차가 복잡하고 쉽게 내어주지 않는다. 3.지역내 공유공간이 있어 까다롭지 않은 절차로 질서있게 이용할 수 있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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