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폐의약품을 어디에다 버리시나요!
회의주제 | 완주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폐의약품을 어디에다 버리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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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최두희 | |
일시 | 2024-10-07 11: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문장길 81 (소농리) 단독주택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폐의약품 여러분은 어떻게 버리시나요! 사용 기한이 지난 약들은 복용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쓰레기통에 그냥 버려서도 안 되는데요! 그 이유는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들어간 약들이 땅이나 하전을 병들게 하고 특히 항생제 같은 약들은 환경 파괴뿐 아니라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을 키울 수 있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일반 약국에서 폐기할 약들을 받아주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대다수의 약국들이 폐의약품을 받아주지 않고 있습니다. 완주군도 행정복지센타와 보건소에서 받아준다고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있는분들이 적습니다. 그럼 일상생활에서 약 종류에 따라 버리는 방법부터 알아볼까요!. 다음은 폐의약품 종류별 배출 방법입니다. 1. 알약(정제, 캡슐) 알약이나 캡슐은 포장지에서 꺼내어 내용물만 분리해서 배출합니다. 포장지(플라스틱, 알루미늄 등)는 일반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하여 따로 버립니다. 2. 액상 의약품 (시럽, 점안액, 주사제 등) 병이나 용기에서 내용물을 비운 후, 빈 병과 용기를 따로 배출합니다. 유리병은 유리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는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분리배출합니다. 액상 의약품의 내용물은 약국이나 보건소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립니다.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3. 연고 및 크림제 튜브나 용기에 남은 약은 최대한 제거하고, 내용물만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립니다. 용기는 재질에 따라 일반 쓰레기 또는 재활용 쓰레기로 분리하여 배출합니다. 4. 패치형 의약품 (붙이는 형태) 사용한 패치라도 약 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폐의약품으로 처리합니다. 패치의 포장지는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로 따로 버리고, 사용한 패치는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폐의약품 문제는 환경 오염 및 인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폐의약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1. 수거 인프라 확대 폐의약품 수거함 확충: 약국, 보건소뿐만 아니라 우체국, 주민센터,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 설치하여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지역별 수거 프로그램: 지자체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폐의약품 수거의 날을 정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폐의약품을 배출하도록 유도합니다. 2. 홍보 및 교육 강화 대국민 캠페인: 폐의약품의 위험성과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인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시행합니다. 교육 프로그램: 학교와 지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폐의약품의 위험성과 처리 방법을 교육하여, 어릴 때부터 올바른 배출 습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합니다. SNS와 미디어 활용: SNS와 대중매체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폐의약품 배출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립니다. 3.. 개인의 참여와 책임 가정 내 의약품 관리 강화: 가정에서도 의약품 보관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필요한 양만 구매하여 폐의약품 발생을 줄입니다.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실천: 완주 주민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을 알고 실천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이러한 해결 방안들은 개인의 인식 제고와 함께 제도적, 사회적 노력이 결합될 때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캠페인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폐의약품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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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1.폐의약품을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2.폐의약품 종류별 배출방법 3.폐의약품 문제 해결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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