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미디어 중독현황 예방과 해결방안
회의주제 | 청소년들의 미디어 중독현황 예방과 해결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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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김효진 | |
일시 | 2024-09-13 13: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지사제로 29 혁신도시에코르2단지 아파트 작은도서관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회의 참여자들은 완주에서 자녀를 키우거나 완주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이시기도 하다. 요즘 우리 아이들을 보면 부모님들과 소통하며 놀이하는 시간이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학교에서는 공부도해아하는데 교우관계에서 스트레스 받고 곧장 학원에가서는 선행이며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또 받고서는 집에 와서도 부모님들과 학업으로 부딪히는 이야기들이 오간다. 아이들은 언제 숨통이 틔일까. 아무래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학교마다 1인1패드가 보급되어 미디어의 사용이 일상화되어가고 있는 모습에 안타까움이 커졌고 중독이 더 심해지지 않기 위해 엄마로서, 선생님으로서 사회적으로 일어날 문제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어 보고자 하였다. 학습용이라고 하지만 옆에서 지켜본바로는 패드의 방화벽을 뚫고 결국은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기 때문에 더욱 현실적으로 와닿았다. 전주시는 10곳 이상 딥페이크 피해학교 명단들이 파악되었고 완주군 학교는 참가자들의 정보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어쨋든 예방과 해결방안은 모두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요즘 아이들의 미디어 중독과 오남용으로인한 사회적으로 큰 문제들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성범죄로 까지 이어지고 날이 갈수록 심각하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가 함께 놀이를 해주는 것이다. 요즘 부모들은 주말마다 아이들을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긴 하지만 정작 데리고 다니는 곳에서도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다. 수년간 아이들고 수업을 해본 선생님들의 의견은 아이들에게 놀잇감을 쥐어주고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게 하여 온 에너지를 쏟게 하는것이다. 스마트폰을 쥘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물론 부모들의 연구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놀이식으로 아이들에게 학습을해줘야 따라온다는 의견이다. 또한 스마트폰은 틀린 정보들도 많기 때문에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공부가 필요한 이유라고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하는 동안 한두시간은 금방 가지만 그동안에 쌓이는 스트레스와 짜증이 어마하다. 악순환이 된다. 부모가 같이 놀아주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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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완주군 자녀들을 미디어 피해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원한다. 해결은 부모의 연구와 노력에 있다. 1. 지사울공원에서 캠핑을 계획해보며 자연물을 가지고 창조물을 만들어본다. 놀이에 온 에너지를 쏟게 하는 방법이다. 2. 이웃과 또래 집단을 형성하고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등의 놀이 활동으로 아이들의 난폭성이 덜해지는데에 효과가 있다. (예:각자 집에 있는 휴지심, 요루르트병 10개씩 가져와서 우주선, 요트 만들어보기) 3. 자녀와 ai교과서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종이책이 주는 유익을 비교해보고 비판적 사로를 할 수 있도록 생각을 이끌어내준다. 4. 부모도 자녀들이 미디어기기로 무엇을 하는지 이해가 필요하다. 게임이나 sns과 같은 활동에 관심을 가져본다. 5. 자녀들을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온다. 말한는대로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행동을 보고 닮기 때문에 부모가 먼저 자녀에게 건전한 미디어 습관과 자녀와 함께 노는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결론 지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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