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과 슬기로운 갱년기 보내기
회의주제 | 지역주민들과 슬기로운 갱년기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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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박영주 | |
일시 | 2024-11-15 09: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운곡로 33 (운곡리) 옛식당건물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갱년기를 잘 지내기 위해서 매 주 만남으로 문화생활도 즐기고 산책도 하고 맛집도 탐방하기로 하였으나, 문화생활을 즐길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만나서 함께 극장에 가 보았으나, 집이 다 제각각이라 모두 자차를 타고 와야 하고, 대중교통도 마땅치 않았다. 학부모들이어서 멀리까지 문화생활을 하러 가는 것은 여러가지로 쉽지 않았다. 동네를 걸어서 여기저기 탐방을 해 보았으나, 일단 인도가 없어서 도로로 걸어야 했고 지나가는 차들이 경적을 울리고 지나갔다. 지역의 특성상 누군가의 집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한 주 마다 새로운 것들을 하는 방식으로 지루하거나 뻔해서 흐지부지 하는 부분을 보완해보자 하였고, 만들기, 그리기 등의 공예 담당하는 사람, 책읽기 리더 담당하는 사람, 맛집을 탐방하며 지도를 만드는 담당 등, 각자 본인의 전문성을 살려 매 주 담당자로 리더 역활을 하면서 한 명이 계속 주도를 하는 부담감을 덜기로 하였다. 본인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른 회원에게 전문성을 전달하면서 뿌듯함을 갖고,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을 접하면서 인생의 2막을 즐겁게 시작해 보자고 이야기 하였다. 갱년기를 무사히 잘 보내기 위해서 문화생활, 산책, 맛집지역탐방, 공예체험등을 함께 하면서,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함께하는 삶을 영휘하고자 한다. 경력이 단절된 학부모들은 본인의 전문성을 다시 되살리는 기회를 갖고 뿌듯함도 갖고 새로움을 즐기는 즐거운 시간도 갖으면서 갱년기를 혼자가 아닌 함께 극복하며 즐기며 보내기를 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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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갱년기를 무사히 잘 보내기 위해서 문화생활, 산책, 맛집지역탐방, 공예체험등을 함께 하면서,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함께하는 삶을 영휘하고자 한다. 경력이 단절된 학부모들은 본인의 전문성을 다시 되살리는 기회를 갖고 뿌듯함도 갖고 새로움을 즐기는 즐거운 시간도 갖으면서 갱년기를 혼자가 아닌 함께 극복하며 즐기며 보내기를 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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