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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의

늘어나는 외국인(이민자) 완주시민들의 인식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회의주제 늘어나는 외국인(이민자) 완주시민들의 인식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주최자 최두희
일시 2024-08-20 09:00:00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70-10 (읍내리) 완주미디어센타 1층 회의실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이민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 그들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안 들어오면 좋겠다.
* 힘든 일을 하는것은 알지만 그들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다
* 조금 그냥 무섭다. 우리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왔고 ,조금 덜 청결하고 못 배운 사람들일것 같다.
첫 질문의 대답에서 부터 무관심하거나 부정적인 대답들이 많았다.
하지만 산업현장에서,농촌,어촌,가까운 식당 편의점등등 그들이 일하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날 것이다.

그럼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 가끔 뉴스 기사에서나 유렵여행을 갈때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른나라에서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했다는 소식을 종종 듣게 된다.
그럴때 기분이 매우 좋지 않다.
그런데 우리도 무의식중에 동남아 ,아프리카 온 흑인이면 은근히 무시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지 모르겠다.
피부색과 인종의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 모두 다 같은 사람이라는 열린 마음이 필요할것 같다.
* 우리나라 초고령사업에 접어들었다. 노동력인구는 점점 더 줄어들 것이고 그만큼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력에 의지하는 사업장은 늘어날것 같다. 따라서 산업 형태의 변화에 따른 구성원의 변화에 적응 해야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회구성원이라고 인지 할 필요가 있다.
*전북외국인근로자센타에서는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전북에 있는 문화역사답사와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이 단순 노동력 제공이 아니 우리 지역을 이해하고 한국 문화을 이해해서 잘 적응 할수록 하고 있다.
* 울산에 HD 현대중공업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이을 위 해 2023년12월에 외국인 근로자들의 울산 적응기를 그린 뮤지컬 '조선의 뚜아'를 자체 제작해 지역주민들의 무료관람을 지원하는등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네요.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이제는 피부색 및 인종의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는 것은 올지 않음 열린마음으로 대하기
그들을 한국의 구성원으로 인정해 줘야 할 시점이라는 것을 받아 들이기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열린마음은 개인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 도움과 노력 ,사업장에서도 그들을 배려하고 함께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형성하는 것
앞으로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서 꼭 개선해 나가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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