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귀농귀촌한 중장년층의 살아가기(적응하기)
회의주제 | 완주군에 귀농귀촌한 중장년층의 살아가기(적응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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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유영희 | |
일시 | 2024-08-12 13: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신월1길 5-5 (낙평리) 2층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완주군의 귀농·귀촌 유입 인구가, 9년 연속으로 전북에서 가장 많다. 지난해 완주군으로 전입한 가구는 5천6백여 가구로 전북 전체 귀농·귀촌 가구 가운데 37%를 차지한다. 완주군은 지리적 조건과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이 인구 유입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완주군만의 특색화로 인하여 귀농귀촌하는 과정 중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여러 가지 교욱 및 정보습득을 하기는 하였으나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습득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고 한다. 지역주민들과 잘 지내기 위한 과정속에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고맙기도 했지만 때로는 지나친 관심이 다소 불편하기도 하였으나 조금씩 이지역만의 특성을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잘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한다. 바쁜 일상속에서 자신만의 쉼과 여가시간을 활용하기 위한 과정을 배우기 위해 지역주민센터와 완주군 지역활력과귀농귀촌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등에서 제공하는 이 지역만의 특색화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노하우도 생겼다고 한다. 지역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과정 중 지금 내가 현재 살고 있는 거주지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배우고 익히며 겸손하게 대할 때 이방인이 아닌 함께하는 거주인으로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나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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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성공하는 귀농귀촌의 지름길 1. 철저한 사전준비는 필수 2. 예행 연습 과정을 거쳐라 3. 욕심은 금물, 작게 시작하라 4. 이웃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라 5. 올인하지 마라 6. 불편함을 여유로 받아들여라 7. 가족과 충분히 상의해라 8. 남의 집을 빌려 살아보는것도 방법 9. 소득이 되는 소일거리를 찾아라 10. 도시의 생활기반을 완전히 끊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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