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k 증가로 늘어가는 무인매장, 완주군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위해 알아야할 것들
회의주제 | Kiosk 증가로 늘어가는 무인매장, 완주군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위해 알아야할 것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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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우은성 | |
일시 | 2024-07-23 13: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70-10 (읍내리) 완주미디어센터1층로비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무인점포는 인건비가 들지 않고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편의점, 아이스크림 판매점, 빨래방 등 우리 생활 가까이 들어와 있다 무인매장의 증가로 인해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고, 절도에 취약하기도하고 방치된 공간으로인해 범죄가 증가할 수 있는 등 사회적 부작용도 우려가 된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면 무인매장은 우리 사회에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발전된 형태의 유통 채널이 될 것이다.(좋은 사례-화산의 베이커리) 출입에 아무런 제한이 없다는 점이 우선 염려되는 부분, 국내 무인 편의점 같은 경우 대다수가 신용카드나 QR코드를 이용해 인증을 받은 후 매장에 출입할 수 있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도 출입 관련 보안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 CCTV를 설치·운영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촬영 목적, 촬영 시간, 책임자 연락처 등을 알 수 있도록 안내판 등을 설치해야 한다. 무인까페를 비롯, 완주 삼봉 건어물점들은 24시까지 운영으로 바쁜 직장인에게 편리하나 점포 내에 지키는 사람이 없다 보니 진열된 상품을 훔치거나 시설물을 부수는 등 관련 범죄가 늘어나은 추세이며 대부분 방범용 CCTV에만 의존하고 있어 범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렵고, 아직 실효성 있는 범죄 예방 대책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이용 중 불편했던 경험에 대해서는, -상품의 바코드 인식이 불량해서 -상품정보에 대해 문의할 수 없어서 -자주 깜빡하는 고객의 경우 챙겨주는 점원이나 주인이 없으니 구매후 구매한 물건도 잘 챙기고 카드를 남겨놓고 오지 않도록 신경써야할 필요있다. -결제 오류로 인해 점주와의 갈등이 일어난 사례도 있다 (키오스크 오류로 결제가 되지 않거나, 거스름돈이 환급되지 않는 경우, 제품의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상품을 들고나가기 전에 결제하지 않는 경우 -상품을 결제한 후, 실제 구매한 것보다 더 많은 상품을 들고나가는 경우 -미결제시 배상 금액도 30배에서 100배까지 통일된 기준이 없는점 등의 얘기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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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1.무인매장으로 대체되는 일자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2.무인매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고객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카메라, 센서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절도 행위를 감시하고, 이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 범죄 예방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3.절도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과 매장내부를 항상 밝게, 밖에서도 보이게하여 범죄의 온상이 되지않도록 유지, 관리한다. 4.소비자가 사용이 용이하도록 각 매장들의 표준화된 관리시스템이 필요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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