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지역창업공동체 만들기
회의주제 | 완주에서 지역창업공동체 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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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이성옥 | |
일시 | 2024-07-05 14:00:00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3로 94 (둔산리, 완주군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새일센터에서 시니어인지강사를 교육받은 우리가 만들수 있는 공동체는 어떤것이 있을까? 지난주에 완주사회적네트워크에서 알아본 협동조합이 있고, 우리가 교육받은 새일센터에서 알려준 지역공동체가 있다. 완사넷에서 알려준 협동조합과 세일센터에서 알려준 지역공동체는 기본적으로는 같은 것 같다. 우선 대표를 만들고 임원을 만들며 정관을 작성하여 등록하는 것인데 협동조합은 사업자등록증을 내야하며 지역공동체는 고유번호증만 만들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을 내면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서 사업을 하거나 단체에 일을 따낼 때 유리하다. 고유번호증만 있으면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없어서 수익을 내기 위한 일을 할 때 제약이 따른다. 그런데 사업자등록증을 만들면 의료보험이던지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우리가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으면 안내던 지역의료보험을 내야한다. 또한 배우자가 직장인이면 연말정산에도 불이익이 생긴다. 하지만 공동체 단체만 만든다면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역공동체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지역공동체는 새일에서 이번에 만개라는 단체를 만들었으니 우리도 그 만개의 절차를 배워 공동체창업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고산의 창업지원센터에 사무실 지원을 신청하여 사무실도 마련하면 좋겠다. 우선 대표를 선출하고, 정관은 다른 공동체나 새일센터등 자료를 받아서 우리에게 맞게 고쳐서 만들고 임원은 다음번 회의를 거쳐서 선출하는 것이 좋겠다. 빨리 시작하는 것은 좋지만 자세히 알아보고 나중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우리의 공동체 창업을 위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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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시니어강사들의 모임인 우리 모임은 협동조합을 추진하는 것보다는 지역공동체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협동조합을 만들면 의료보험에 대한 이슈도 발생하여 비록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없지만 아직 시작하는 모임이므로 지역공동체로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고유번호증을 발급하여 고산의 창업지원센터의 지원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공동체를 만들려면 대표와 임원을 뽑고 정관을 만들어 세무서?에 신고해야한다. 급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준비를 철저히 하여 완주의 교육공동체를 만들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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