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봉 청년들은 뭐하고 놀까??
| 회의주제 | 완주 삼봉 청년들은 뭐하고 놀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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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 | 양인영 | |
| 일시 | 2024-05-15 00:00:00 | |
| 장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3로 50 (수계리, 완주 우미린 에코포레) 우미린 자택 |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 완주 삼봉에서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들은 뭐가 있을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단순한 소모임 보다는 서로 가진 재능을 나누어 청년들의 2차적 생산적인 활동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청년들간의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면 청년들간의 창작놀이문화가 활기를 띄울 수도 있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어떤 활동 및 소모임을 주관할 수 있을까 각자 가진 재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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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 1. 생활 스포츠, 생활 체육을 할 수 있는 활동의 참여 유도. 삼봉 마라톤 클럽, 만경강을 아우를 수 있는 사이클 모임 활동 등 신체적인 활동을 통해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활동. 스마트폰 및 컴퓨터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신체적 활동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대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 등 생길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더 보완작업이 필요할 듯 합니다. 2. N잡러를 위한 부수입을 만들 수 있는 활동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만큼 월급 외의 활동을 통해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의 자기계발화. 블로그 글쓰기, 스톡 이미지를 통한 디지털 드로잉, 이모티콘 창작 활동 등 취미생활을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수 있는 모임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강사가 꼭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서로서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북돋아주는 역활을 하는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챌린지 개념) 3. 즐거움을 위한 보드게임 소모임. 무분별한 쇼츠 및 릴스 등의 도파민 중독 해결책으로 함께 모여 놀수 있는 보드게임 소모임을 주관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정기적인 모임 및 자체적인 소모임 대회를 통해 청년들의 참여도를 증가시키고 함께 놀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당근에 우리 동네 소모임을 통해 모임원을 모집해보고 6월에는 소소하게 모임을 열어보기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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