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휴가 보내기
회의주제 |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휴가 보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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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 전세호 | |
일시 | 2020-08-13 10:00:00 | |
장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753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비대면여행지, 언택트, 가까운곳, 방역수칙철저 | |
코로나19로 건강과 생존이 위협받는 요즘, 여름휴가철이 맞물리면서 바짝 긴장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여름휴가를 과감히 포기해야 하나 싶다가도 덥고 습한 날씨에 식구들과 밀폐된 집안에만 있기도 짜증스럽다. 그래서 이 자리를 통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는 방법을 서로 공유해보고자 한다. 1. 최대한 사람이 적은 비대면 여행지를 고르자- 요즘 '언택트'라는 단어가 많이 들린다. 코로나 유행으로 새로 생긴 신조어같은데 un + contact 를 줄인 말로 사람간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여행지로 말하자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산속이나 작은 바닷가 등이 될 것이다. 이런 여행지를 최대한 물색해보자. 노지캠핑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이 모이는 캠핑장이 아닌 물도 전기도 없어 불편하지만 하루쯤 진짜 자연에서 오붓하게 즐기는 노지캠핑 좋을 것 같다. 2. 당연히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 - 여행지에 갈 때는 자차로 가야 한다. 3. 여행지로 가는 길에 휴게소나 식당에 머무는 걸 최소화하자- 너무 먼 곳으로 가지 말되 꼭 멀리가야 한다면 도중에 휴게소나 식당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도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다. 다행히 우리 완주군에는 차로 한시간 이내의 거리 내에 사람이 몰리지 않는 좋은 여행지나 자연들이 많은 것 같다. 4.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는 과감히 여행을 포기하자 - 언론에서 보면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제주도여행을 한 후 확진이 되어서 관광지의 상인들에게 엄청난 피해와 손실을 입힌 경우가 종종 있었다. 답답하다고 나선 여행이 여러 사람에게 민폐가 되지 않도록 조금만 증상이 있어도 여행은 포기하자. 5.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기 - 당연한 사항이지만 너무 중요해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및 손소독, 거리두기 2m 이상, 기침예절, 발열체크 등 정부가 강조한 대국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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