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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밤 거리와 그 주변은 안전한가?

회의주제 완주의 밤 거리와 그 주변은 안전한가?
주최자 이은정
일시 2023-09-06 12:20:00
장소 전북 완주군 봉동읍 낙평남북로 18 (낙평리, 봉동광신프로그레스2단지아파트)
회의내용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완주군 내에서 인구가 많은 둔산리 지역, 봉동읍내, 삼봉 지역 주변 등으로 야밤에 걸었을 경우 안전한 지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둔산리 지역 중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음식점이 있는 코아루1차 아파트 정문 상권 쪽으로만 대체적으로 불이 밝습니다.
그 외 아파트 단지로 이어지는 도로 외의 골목길, 센트럴아파트 맞은 편 쪽으로는 빼곡하게 자리 잡은 원룸가는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걸어야 할 정도로 더러 어두운 경우가 있습니다.

봉동읍내 주변으로 인접해 있는 만경강변으로 한 여름과 초 가을에 산책을 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그러나 둥구나무 쪽에 주차를 하고 걷는 다고 했을 때 가로등의 설치가 미비하여 길게 걸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나 혼자서 걸을 경우 위험도가 더욱 커지기에 일행을 동반한 걷기를 해야하는 걸로 보여집니다. 여름 밤 걷기 좋은 장소로 환하게 강변거리가 조성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봉지역은 이제 아파트 입주민들이 하나 둘 입주하고 있는 시기로 큰도로변을 제외하고는 곳곳이 어두운 길이 많이 보입니다. 이 문제는 입주민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거리들도 불빛이 늘어날 걸로 보여집니다. 필요한 장소와 길가에 빠른 시일 내로 더 많이 가로등이 생길 수 있도록 건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가로등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의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해주길 완주군청 혁신개발과 담당자에게 건의합니다.

- 안전에 취약한 곳, 사각지대, 음침한 곳 등을 너무 늦은 시간 가지 않도록 하며 필요한 부분에 도움요청벨, 비상호출벨을 설치합니다.

- 공중화장실에 필요하다먼 먼 주변까지 확인할 수 있는 CCTV 설치를 고려합니다.

- 보행자 스스로가 늦은 시각 밝은 길가나 큰 길가로 보행을 하는 것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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