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악기 연주를 위한 문화적 해결모색 1
| 회의주제 | 1인 1악기 연주를 위한 문화적 해결모색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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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 | 김명주 | |
| 일시 | 2023-02-26 16:00:00 | |
| 장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신왕길 15 (해월리) 없음 | |
| 회의내용 | 참가자들은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 |
| 음악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악기를 배우고 싶을 때 전주의 문화센터나 음악교습소를 찾게 된다. 완주 안에 그룹수업이 흔치않아 1:1수업을 해야해서 완주에서의 레슨은 교육비 지출이 크다. 완주의 소모임 안에서 음악 특히, 악기 연주를 가능하게 할 방법을 찾아보자. _일단 좋은 음악을 가까이 하여 좋은 연주, 좋은 소리로 귀를 트이게 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전문가는 아니기에 전문적 용어는 모를지라도 감상은 할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가들의 대표곡들을 선별하여서 함께 듣고 감상을 나누는 것을 제안해본다. _한 가지 악기를 정해서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의 '완주문화인력'에 등록되어있는 강사를 섭외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력리스트를 통해 섭외는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정기적 레슨에는 비용지출을 감안해야한다. _우리 안에서의 방법을 찾자면 김명주선생님 둘째아들의 기타연주 실력이 상당하다.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이를테면 주말을 이용하여 잠깐의 레슨을 부탁했으면 좋겠다. _밴드결성은 우리에게 시기상조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한 악기를 중심으로 함께 배워보자. _우리 만의 연주 레파토리를 만들면 2~3년 후에는 조촐한 연주회도 가능하겠다.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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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결과의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해주세요! | ||
| 음악적 소양 높이기를 통해 우리 일상에 쉼과 활력을 찾는 것에는 회의 참가자들 모두가 동의했다. 각자 원하는 악기 한가지씩을 배워서 밴드를 결성하면 좋겠으나, 그러기에는 시간적, 물질적 지불을 해야할 것이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기타를 함께 배우며 쉬운 곡을 도전해 보기로 했다. 김명주선생님의 둘째아들이 레슨을 수락하면, 그 후 우리의 음악적 목표, 레슨장소와 모임시간, 모임별 회비, 선곡 등등의 스케줄을 만들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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