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동물권 증진의 대안 : 비건 문화의 확산 필요성
| 회의주제 | 기후위기·동물권 증진의 대안 : 비건 문화의 확산 필요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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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자 | 이지향 | |
| 일시 | 2022-04-15 17:00:00 | |
| 장소 | 전북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1221-1 만큼 | |
| 회의를 통해 나온 이야기 |
기후위기, 동물권, 비건문화 | |
| 최근 기후위기, 동물권 등 다양한 이슈로 비건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환경과 동물을 위해 채식,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가치 소비를 위해 비건 식당, 음식도 증가하고 있다. 주최자 뿐만 아니라 참여자들도 비건에 관심이 많고 조금씩 실천해 보고 있었는데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아직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래서 같이 음식을 해 먹거나 영화를 보는 등 만큼이란 공간에서 조금 더 비건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채식이 우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sns를 통해 이야기하면서 비건 음식 만들기, 환경 영화 상영 등의 계획을 세웠다. 아직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상반기에는 만큼에서 비건 음식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팟타이, 템페, 부리또 등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외국 메뉴들과 떡볶이, 샐러드, 비건 샤브샤브 메뉴들도 만들어 보려고 한다. 또한 책, 영상 등 한가지를 정해 같이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비건 음식 만들기를 하면서 관심이 있지만 시도하지 못해본 사람, 아직 비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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